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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농업도 '탄소중립'...K-유기농 이끄는 친환경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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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손에게 물려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서 땅심을 살리는 친환경 농법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남은 '친환경 농업 수도'를 추구하고 있는데요,

'황칠'로 만든 친환경 농자재도 처음으로 개발되고, 대대적인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도 열렸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의 대표적 딸기 주산지 담양입니다.

평생 딸기 농사를 지어온 정덕선 씨는 주변의 우려에도 과감하게 친환경 농법을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