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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뉴스 열어보기] 태업 몰릴까‥타워크레인 유리창 깨져도 작업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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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뉴스 열어보기' 시작합니다.

◀ 앵커 ▶

오늘은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태업으로 몰릴까봐 유리창이 깨져도 작업을 계속했다는 기사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

한겨레입니다.

인천 계양구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2톤짜리 거푸집이 바람에 날려 타워크레인 조종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통상 거푸집 해제 작업은 바람이 거의 없는 날 이뤄지지만 타워크레인 조종사 조씨는 바람 안 부는 날 하자고 하면 태업이라고 할까 봐, 그냥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