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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소주만 10잔 정도 마셨다"는 김호중, '24일 공연 출연' 무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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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결국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김호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은 소주만 열 잔 정도 마셨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사고가 음주 때문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피해 가려는, 계산된 진술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찰 조사를 마치고도 기자들 앞에 서지 않겠다고 버티던 김호중 씨는 조사 종료 6시간 만에 경찰서를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