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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학폭, '분리·처벌주의'가 문제..."피해자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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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 아들의 학교 폭력을 계기로, 교육부가 이달 말 종합적인 학교폭력 대책을 마련해 발표합니다.

분리·처벌 중심에서 화해·비행 예방 중심으로 정책의 큰 방향을 옮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2012년 학교폭력 근절 대책이 마련된 지 11년, 정책 전환점 사이에는 굵직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