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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서울] 92세 최고령 박사 만난 오세훈..."초고령사회 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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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나이의 한계를 극복해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어르신 6명을 시청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오찬에 참석한 92살 이상숙 씨는 학부를 졸업한 지 5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사회학을 전공한 이상숙 씨는 87세에 대학원 정규과정을 시작했고, 5년간 석·박사 과정을 모두 이수해 국내 최고령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한차례의 결석이나 과제 누락 없이 우수한 성적으로 학위 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