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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18개월 아기 56시간 만에 구조…"사망자 10만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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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에선 구조 작업이 밤낮없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진 사망자는 사흘 만에 만 2천명을 넘어섰고, 10만명에 이를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경제적 피해도 우리돈으로 최대 125조 원에 달할 수 있어, 튀르키예가 지진 피해로부터 완전히 회복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는 현재로선 가늠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김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