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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틀째 최강 한파…밤부터 중부지방 중심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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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째 한반도를 얼렸던 한파가 오후 들어 좀 풀렸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고 눈이 그친 뒤에는 또다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25일)은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오전 한때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 17.3도까지 떨어져 21세기 들어 7번째로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대관령은 영하 25.2도, 대전 영하 17.7도 등 전국이 영하 15도 이하의 강추위에 갇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