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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상] 활주로 끝에 절벽이…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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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히말라야 남쪽 산악 국가 네팔에서 이달 15일 한국인 2명 등 72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네팔 중부의 휴양도시 포카라의 신축 국제공항 인근인데요. 18일 현재 사고 현장 주변에서 시신 71구가 발견됐습니다.

네팔은 항공 사고가 빈번한 나라로 꼽히는데요. 험준한 지형과 변덕스러운 날씨가 잦은 항공기 추락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