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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이번 주 귀국..."검찰 수사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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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 전 회장 소송 포기…자진 귀국 의사"

재판에서 벌금 11만9천 원…외국인 보호소 구금

김 전 회장 여권 무효화 된 상태…긴급 여권 신청

[앵커]
해외 도피 8개월 만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국내 송환 거부 소송을 포기하고 이르면 이번 주 귀국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이 검찰 수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히면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여러 의혹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김 전 회장은 여권이 무효화 됐죠?

어떻게 돌아올 수 있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