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의 자금 관리를 맡았던 인물이 태국에서 체포됐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태국 정부와 쌍방울 그룹 재경총괄본부장 A 씨의 국내 송환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김 전 회장과 친인척 관계로 알려진 A 씨는 쌍방울 자금 관련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선상에 오른 A 씨가 지난 5월 캄보디아 일대 등으로 해외 도피하자, 검찰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문정진]
수원지검 형사6부는 태국 정부와 쌍방울 그룹 재경총괄본부장 A 씨의 국내 송환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김 전 회장과 친인척 관계로 알려진 A 씨는 쌍방울 자금 관련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선상에 오른 A 씨가 지난 5월 캄보디아 일대 등으로 해외 도피하자, 검찰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문정진]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