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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자막뉴스] 세입자가 조두순이라니...뒤늦게 알아챈 집주인이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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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최근 월세 계약을 맺었던 다세대 주택.

새로운 세입자가 조두순이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건물주가 출입구에 철문을 용접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결국, 조두순 부부는 위약금을 건네받고 이사를 포기했는데, 원래 살던 집 계약이 곧 끝나지만 아직 갈 곳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범죄자의 거주지를 둘러싼 진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