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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깨지고 갈라지고‥월성원전 1호기 오염수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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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MBC 취재결과 경주 월성원전 1호기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새어나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친환경 원전이 아니라 방사능 누출과 추가 사고가 우려되는 치명적인 상황인 건데요.

장미쁨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주 월성 1호기 사용후 핵연료 저장수조 외벽입니다.

바닥 부위에서 균열이 발견됐는데, 갈라진 틈 사이로 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작업자가 드라이어기로 말리고 수건으로 닦아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