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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아침에 한 장] 사막에 버려지는 새 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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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압축한 사진은 세계를 보는 창이 됩니다. 사진기자가 고른 아침에 한 장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아타카마(Atacama)사막에는 버려진 옷들이 이렇게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이곳은 남미에서 안팔린 중고 옷이나 새옷 3만 9천톤이 해마다 버려지면서 커다란 환경문제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은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게 만들어져 유통되는 저가 브랜드옷들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