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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박홍근 "깜깜이 대통령 관저 공사...국회서 진상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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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대통령실 용산 이전 및 대통령 관저 공사가 깜깜이 비공개 계약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국회에서 이 과정을 들여다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2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면 쇄신이 요구되는 대통령실의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운영위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 관저 공사에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후원업체가 시공을 맡았다는 기사와 관련해 과거 어떤 정부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권력의 사유화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