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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른 무더위에 전력수요 급증…지난해 최고치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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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무더위로 인한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어제(6일) 이미 지난해 여름철 최대치를 넘어섰습니다. 정부의 예상보다 한 달 넘게 빨리 전력 수요가 폭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전력거래소는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 9만 1,938MW(메가와트)의 최대 전력수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악의 폭염이었던 201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