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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尹, 순방 뒤 '인사여론' 보고 받고 고심…합참의장 임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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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토정상회의에서 다자외교 데뷔전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현안을 보고 받고 향후 정국 구상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국회 공백으로 청문회조차 못한 일부 장관후보자를 임명하는 문제로 고심이 깊습니다. 문제가 불거진 일부 후보자는 털고 가야 한다는 기류도 읽히고 있습니다.

홍연주 기자가 대통령실 분위기를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서울로 오는 기내간담회에서 국내 현안에 대해 말을 아꼈던 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 참모들에게 인사와 관련한 여론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