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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공군, F-35A 등 70여대 참가 '도발원점' 타격훈련…5년만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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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일 대규모 공중 종합훈련 '소링이글' 실시…대북경고 의도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공군은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와 잇따른 미사일 도발 등으로 한반도 정세가 고조된 가운데 도발 원점을 응징 타격하는 등의 대규모 공중종합훈련을 시행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이하 29전대)에서 전반기 '소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이 진행된다. 공군은 이 훈련을 5년 만에 공개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