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5분쯤 전북 완주군의 한 도로에서 50여 분 동안 중앙선을 28차례 침범하며 차량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중앙선침범 행위 벌점을 합산해 A씨의 면허를 취소했다. (영상 제공 : 전북경찰청)
박건우 기자(thin_frien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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