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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김앤장 20억·美기업 월세·론스타…한덕수 청문회 쟁점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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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예우·이해충돌 전혀 인식하지 않았다"…회전문·고액보수 논란엔 "송구"

배우자 그림 재벌가 판매 의혹에는 "공직 당시 집사람 한번도 전시회 안 해"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정수연 기자 = 2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이른바 '김앤장 고문료 20억원'을 둘러싸고 전관예우·회전문 인사 논란과 더불어 이해충돌 의혹이 집중 제기됐다.

아울러 고위 공직자 시절 미국 기업에 수년간 월세 임대를 한 것은 물론 화가인 배우자의 그림 판매 및 론스타 외환은행 매각작업 개입 의혹 등도 도마 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