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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집 밖에 스토커 나타나면‥CCTV가 얼굴 인식해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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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7월, 제주에서 발생한 중학생 살해 사건 현장엔 경찰의 신변보호용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녹화만 되고 정작 실시간 감시가 되지 않아서 범행을 막지 못했는데요.

경찰이 '얼굴을 인식해서 실시간으로 비상 알람까지 전송해주는' 인공지능 CCTV를 도입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흉기를 든 한 남성이 주택의 문을 두드리며 안으로 들어가려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