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오늘 서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매각이란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해 네이버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내고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이라고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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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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