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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전동킥보드 품질 비교하니…주행거리 최대 2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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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시중에 유통되는 전동킥보드가 제품별로 주행 가능 거리, 충전시간, 내구성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선호도 높은 전동킥보드 6개 제품 품질을 시험 평가한 결과, 주행거리는 최대 42km부터 최소 21km로 2배 차이가 났고, 방전 배터리를 완충하는데 필요한 충전시간은 최대 7.2시간 최소 5.6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가 결과, 충전시간과 주행거리는 비례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