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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살려달라" 유흥업주 차량 시위..."극단적 선택 제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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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영업자들의 아우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유흥업소 업주들은 차량 1,500대를 동원해 시위에 나섰고,

자영업자 단체는 자영업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엽 기자입니다.

[기자]
"비켜! XXX들아, 비켜! 비키라고!"

시위에 나선 업주들과 경찰이 실랑이를 벌입니다.

집합금지 조치로 1년 4개월 가까이 영업하지 못한 유흥주점 업주들이 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