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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비수도권 확진자 사흘 만에 4백 명대...충청·영남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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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

국내 확진자 비중은 19.5%…수도권 확산 세 영향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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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소규모사업장 4명 확진…달서구 주점 누적 63명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대로 증가하면서 비수도권 하루 확진자도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올라갔습니다.

특히 충청과 영남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지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성 기자!

[기자]
네, 전국부입니다.

[앵커]
먼저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현황 살펴보죠.

[기자]
어제 하루 비수도권에서 늘어난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4백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