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공기 중에는 후텁지근한 열기가 가득합니다.
습도가 높은 탓에 무척 꿉꿉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32.5도까지 올랐고, 한낮에는 34도로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밤낮없는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며 내륙 곳곳에 기습적인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가방 속에 우산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안성 서운면 기온이 36.3도로 전국에서 가장 덥고, 기온이 오르는 속도도 어제와 비슷한데요.
앞으로 춘천 36도, 서울과 대전 34도, 광주 33도, 부산 31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더위 속에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5~40mm로, 국지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
내일도 더위 속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주말에는 전국에 한차례 비가 내리겠지만, 양이 적어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이겠고요.
다음 주까지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피서객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공기 중에는 후텁지근한 열기가 가득합니다.
습도가 높은 탓에 무척 꿉꿉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32.5도까지 올랐고, 한낮에는 34도로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밤낮없는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며 내륙 곳곳에 기습적인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가방 속에 우산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