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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영수회담 전략·의제 고심...협치 성과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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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민주당, 주말 영수회담 준비 박차

모두발언 공개 메시지 주목…여야 협치 가늠자

대통령실 "尹, 국정 모멘텀 찾겠다는 마음"

민주 "영수회담, 민생회복·국정 전환 계기 돼야"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측은 회담 전략과 메시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일단 만남은 성사됐지만,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양측의 회담 준비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대통령실과 민주당 모두 일단 국민에게 공개되는 모두발언 준비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