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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청해부대원들 "지옥 같은 곳 아냐...아픈 전우 서로 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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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승조원들은 문무대왕함은 지옥 같은 곳이 아니었다며, 모두가 같이 이겨내기 위해 아픈 전우를 위해 서로를 돌보며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밝혔습니다.

청해부대 34진 승조원들은 문무대왕함장에게 보내는 편지를 YTN에 공개하고, 감염 전파로 괴로워하는 동안, '지옥 같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