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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90년생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용태 "민주당 청년 정치인, 586 앵무새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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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으로 국민의힘 지도부에 입성한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이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청년 최고위원 등을 향해 586 정치인들의 앵무새 노릇을 그만두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13일) SNS를 통해 지난 4·7 재보궐선거와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에서 드러났듯, 국민이 바라는 청년 정치는 정의로운 소신을 밝히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 소신 없이 거수기 역할만 하는 청년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기만이라며 함께 변화해 국민이 청년 정치에 거는 기대에 화답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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