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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YTN 날씨 캔버스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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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김수현 캐스터, 내일 또 비 소식이 있네요.

[캐스터]
그러게요, 부처님오신날! 휴일인데 또 비가 오네요.

[캐스터]
그러니까요, 너무 아쉬워요. 내일 외출하시는 분들은 우산 챙겨 나가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아! 우산을 챙긴다면 검은색으로 챙기시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캐스터]
그래요? 안전상 색깔 있는 우산이 더 나은 거 아닌가요?

[캐스터]
그게 일찍부터 비가 내린다면 맞는 말인데요. 내일은 오전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만 비가 오고 오후부터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는 거잖아요.

[캐스터]
그렇군요! 비가 내리기 전까지 자외선이 무척 강하죠?

[캐스터]
맞습니다! 특히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검은색 우산은 자외선 차단율이 90%정도 된다고 합니다.

[캐스터]
그럼 비가 내리기 전에는 양산으로, 비가 오면 우산으로 사용하면 되겠네요.

[캐스터]
정답입니다.

[캐스터]
내일 그래도 내륙에 예상되는 비의 양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제는 동해안입니다.

[캐스터]
동해안에는 80mm 안팎, 강원 산간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캐스터]
또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는 싸락우박이 떨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기온은 오늘보다 낮아집니다.

[캐스터]
서울 18도, 대구 27도로 오늘보다 1~7도가량 낮아지겠고요. 비가 일찍 시작되는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캐스터]
비는 내일 밤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에 김수현, 원이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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