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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36살 이준석, 한국정치 판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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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준석 바람은 태풍이 됐고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한국 정치 한복판에 상륙했습니다. 국회의원도 단체장도 해본 적 없는 36살 청년이 제1야당 대표가 된 것입니다. 큰 정당 대표를 30대 맡은 건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이 대표는 대선 승리를 위해 '비빔밥'처럼 각자 개성이 공존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먼저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