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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인터뷰] "1급 발암물질 '라돈 침대' 첫 유해성 검증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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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5월, SBS는 '라돈 침대'를 세상에 처음 알렸습니다.

유명 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이자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사건이었습니다.

정부의 공식 사과와 우체국까지 동원한 대규모 매트리스 수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정작 라돈 침대 사용으로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에 대한 정부·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조사나 유해성 검증 움직임은 지난 3년 동안 사실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