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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서울시, 고액 체납자 가상화폐 압류...전국 지자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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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명 계좌에서 251억 원 규모 가상화폐 압류

"남은 890명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압류 조치"

압류 후 세금 내지 않으면 가상화폐 매각

[앵커]
최근 가상화폐 열풍에 편승해 재산을 몰래 가상화폐로 숨겨 놓은 채 세금을 내지 않은 천 5백여 명이 서울시에 적발됐습니다.

시는 우선 이들 중 670여 명 계좌에 있는 수백억 원 규모 가상화폐를 찾아내 압류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류충섭 기자!

고액 체납자가 숨진 가상화폐를 압류한 것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시가 처음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