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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앵커리포트] 바이든 "백신 지원 시기상조"...한국과의 '백신 스와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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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금은 백신 여유분이 없지만, 여름 집단면역 형성 목표 도달 이후 백신이 남게 된다면 다른 나라도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백신 지원 후순위로 밀릴 것이라 우려가 나옵니다.

먼저 바이든 대통령의 말부터 들어보시죠.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오늘 캐나다 총리와 30분간 통화했습니다. 캐나다를 조금 도와줬고, 앞으로 더 도와주고자 합니다. 중미 지역을 비롯해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다른 국가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과정은) 진행 중입니다. 지금은 백신을 해외로 보내는 것을 확신할 만큼 충분하지 않지만, 언젠가 지원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