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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기사회생' 네타냐후...가자지구 공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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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형사재판소, ICC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지도부에 청구한 체포 영장이 몰고 온 후폭풍이 거셉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오히려 반전의 기회를 잡고 가자지구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자지구 군사 작전 등을 놓고 네타냐후 총리와 갈등을 빚어오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즉각 국제형사재판소, ICC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이 영장이 무엇을 의미하든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는 동등성이 없으며 이스라엘은 민간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