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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사모펀드 징계수위 낮추는 금감원…소송전은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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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징계수위 낮추는 금감원…소송전은 이어질듯

[앵커]

금융당국이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진 라임펀드의 최대 판매 은행인 우리은행에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애초에 내리려던 징계보다는 수위가 낮아졌지만, 당국과 금융사 간 소송전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은행 중 가장 많은 3,600억원어치 라임펀드 부실 판매의 책임을 지게 된 손태승 우리금융 지주회장,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문책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