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대리주차 급발진 의혹' 경비원·차주, 벤츠 상대 손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리주차 급발진 의혹' 경비원·차주, 벤츠 상대 손배소

주차 관리를 위해 입주민의 벤츠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경비원과 해당 차량의 차주가 자동차 제조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경비원 A씨와 차주 B씨 측 법률대리인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벤츠 독일 본사와 벤츠코리아, 판매대리점인 한성코리아 등을 상대로 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후진하던 중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차가 정지하지 않고 큰 굉음을 내면서 후방으로 갑자기 돌진했다"며 "급발진 의심 사고로 10여대의 차량을 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급발진 #대리주차 #벤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