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가 모레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 없는 택배현장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총파업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분류작업은 택배업체의 업무'라고 명시한 지난 주 사회적 합의 이후에도 택배현장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원청택배사 대표와 노동조합 대표가 직접 만나 노사협정서를 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회의를 열고 모레 실시할 총파업과 관련해 구체적 내용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윤택]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 없는 택배현장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총파업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분류작업은 택배업체의 업무'라고 명시한 지난 주 사회적 합의 이후에도 택배현장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원청택배사 대표와 노동조합 대표가 직접 만나 노사협정서를 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회의를 열고 모레 실시할 총파업과 관련해 구체적 내용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윤택]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