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사건반장〉 '제보 후'에서는 사건반장에서 방영한 제보 사건에 대한 후속 보도를 다룹니다. 기자가 직접 현장에 가거나 피해자를 만나 방송 후의 상황을 알아봅니다. "
노래방 손님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업주의 제보, 기억하시나요? 가해자인 손님은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절도해 '벌금형'을 받았는데, 이에 앙심을 품고 또다시 노래방을 찾아와 업주를 폭행했습니다. 당시 가해자는 정신병원에 입원했는데, 퇴원 후 지금까지 업주를 괴롭히고 있다는 추가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사건반장 제작진과 만난 업주는 "가해자한테 접근금지 및 통신 매체 연락 금지 명령이 내려졌는데 그걸 어기고 지인 핸드폰을 통해 욕을 하고 돌아가신 제 어머니까지 비하하고 협박까지 했다"며 "최근에는 칼을 들고 찾아와 상가에서 기다렸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업주는 가해자를 협박 및 모욕죄로 추가 고소한 상황입니다.
노래방 손님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업주의 제보, 기억하시나요? 가해자인 손님은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절도해 '벌금형'을 받았는데, 이에 앙심을 품고 또다시 노래방을 찾아와 업주를 폭행했습니다. 당시 가해자는 정신병원에 입원했는데, 퇴원 후 지금까지 업주를 괴롭히고 있다는 추가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사건반장 제작진과 만난 업주는 "가해자한테 접근금지 및 통신 매체 연락 금지 명령이 내려졌는데 그걸 어기고 지인 핸드폰을 통해 욕을 하고 돌아가신 제 어머니까지 비하하고 협박까지 했다"며 "최근에는 칼을 들고 찾아와 상가에서 기다렸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업주는 가해자를 협박 및 모욕죄로 추가 고소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