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9월까지 국민 70% 접종...11월 집단면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백신이 들어오면 다음 달부터 접종을 시작해 올해 9월까지 전 국민의 70%가 맞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월에는 집단면역을 이루겠다고 했으나 완전 종식까지는 장담하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전 세계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부족하다는 보도가 있지만 정부는 백신 접종 계획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월 셋째 주에 식약처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출하 승인을 하면 1분기 내에 요양병원과 노인시설 거주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먼저 백신을 맞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