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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국내 변이 감염 9명 추가…높은 치명률에 전세계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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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영국과 남아공, 브라질에서 옮겨온 변이 바이러스 환자가 9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전파력과 치명률이 훨씬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건 아닌지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영국발 4명, 남아공발 3명, 그리고 브라질발 2명입니다.

7명은 국내로 들어오는 검역 단계에서, 나머지 2명은 입국 후 이뤄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