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민주당 "소상공인 보상은 국가 책무...당정, 보상법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영업제한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손실을 제도적으로 보상해줄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21일) 당 회의에서 정부 지침에 따라 영업하지 못하게 된 소상공인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건 국가의 기본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과 정부는 현재 소상공인 보상을 위한 근거 규정 마련과 안정적인 보상 방법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며, 논의를 마치는 대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