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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단독] '두개골 골절' 생후 47일 영아 숨져...6개월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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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7일 된 영아가 두개골이 여러 군데 골절된 채 숨진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해 7월 6일 생후 47일 된 남자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사망 뒤 찍은 CT 결과, 두개골에서 다발성 골절과 뇌출혈 등이 발견됐고, 학대를 의심한 의사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