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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강남 사우나에서 집단 감염...발단은 '수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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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5명으로 2주간 완만한 감소세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강남에 있는 사우나에서 18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서울시는 당분간 3천5백 병상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5명.

지난 7일 이후 2주간 등락을 거듭하며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 감염이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100명 가까이 되는 등 안심하기는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