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전고점 84% 찍은 서울 전셋값...불안한 세입자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역대 최고가의 84%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한 차례 갱신한 전세 매물 계약이 종료되면서 4년 치 전셋값을 한꺼번에 올리는 매물도 늘어날 전망이라 전세 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전용면적 84㎡ 전셋값이 지난해 초 8억 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지난달 12억5천만 원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