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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마스크 잘 쓰고, 다른 층서 일했는데…직장 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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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오늘, 1년이 지난 오늘(20일)도 감염은 이어졌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의 한 회사에서 마스크도 잘 쓰고 서로 다른 층에서 일하던 회사 동료들이 여럿 감염됐습니다. 구내식당에서 같이 밥 먹을 때나 출퇴근 버스를 함께 탔던 그 틈새를 바이러스가 비집고 들어온 걸로 보입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의 한 회사에서 9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