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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독선·분열·고립...트럼프 4년이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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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기가 끝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4년은 독선과 분열, 고립으로 점철된 기간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적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을 꿈꿨지만 코로나 팬데믹과 대선 불복 논란 끝에 임기 중 2번이나 하원에서 탄핵된 최초의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고 물러나게 됐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4년 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구호를 내건 트럼프는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 대통령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