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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스체크|사회] 경기 군포 유치원 건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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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옵티머스 경영진 3명 추가 기소

펀드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 자산운용 경영진들이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옵티머스가 여러 업체에 투자한 돈 3백억 원가량을 빼돌린 뒤 사채 대금 변제 등에 사용한 혐의입니다. 김재현 대표에 대해서는 펀드 자금 5백억 원을 개인 투자에 사용한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2. 출생신고 없이 형제 키운 부부 입건

대전에서 두 명의 아이를 낳은 뒤 아홉 살과 여섯 살이 될 때까지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30대 부부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아이들이 학대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학교에 가지 못하고 의료 혜택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