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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영상] '바이든 시대'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들…"떠나지 않으면 죽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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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와 폭력, 빈곤을 피해 고국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 행렬 '캐러밴'(Caravan)이 과테말라에서 군·경과 충돌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로이터통신 등은 과테말라 국경 수비대가 온두라스에서 온 이민자 수천 명을 진압하고 국경을 봉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반이민 정책'에 그 수가 크게 줄었던 캐러밴 행렬은 '친이민 정책'을 약속해온 바이든 정부에 기대감을 안고 길을 나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