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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불 났어요" 허위신고하면 과태료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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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9에 걸려오는 장난 전화가 한해 1천 건 정도나 됩니다. 이런 장난이 누군가를 살릴 귀중한 시간을 빼앗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건데, 앞으로 이런 거짓 신고에 대한 과태료가 올라서 최대 5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호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매일 신고 전화 수천 통이 걸려오는 소방본부 상황실.

이상한 전화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