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다시 찾은 일상의 소중함'…카페·헬스장 '숨통' 트였지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약 두 달 만에 3백 명 대가 된 오늘(18일) 둘이서 1시간 정도는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었고, 완벽하게 풀린 건 아니지만 헬스장과 노래방도 문을 열었습니다.

두 달만 이었는데, 어땠는지 어환희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한쪽으로 치워졌던 의자가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고장수/카페 주인 :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인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